작성일
2023.11.17
수정일
2023.11.17
작성자
김현주
조회수
138

[2023.10.19] 부산 북구-부산대학교 ‘생명 삶터, 북구에서 미래를 보다’ 제18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2023.10.19] 부산 북구-부산대학교 ‘생명 삶터, 북구에서 미래를 보다’ 제18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첨부 이미지

[2023.10.19] 부산 북구-부산대학교 ‘생명 삶터, 북구에서 미래를 보다’ 제18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기사링크> 부산 북구-부산대학교 ‘생명 삶터, 북구에서 미래를 보다’ 제18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 국제신문 (kookje.co.kr)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함께 제18회 인문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간 북구 일대에서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부산대학교와 북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 삶터, 북구에서 미래를 보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의 초청강연회가 ‘여섯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우리는 기후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며, 11월 3일에는 ‘낙동강 개발과 재난’에 대한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인문주간 동안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그림동화 ‘강이 주는 선물’,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나는 책이로소이다’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북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현장답사 ‘만덕고개 사찰순례’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북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교육지원과(309-4164)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의 소재는 모두 북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이며, 이들 자산이 어떻게 우리 지역의 가치가 될 수 있는가를 인문주간을 통해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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