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7.21
수정일
2021.07.21
작성자
김현주
조회수
258

[2021.07.13] 북구 지역자원 활용, 인문학 대중화 추진 / SK브로드밴드

[2021.07.13] 북구 지역자원 활용, 인문학 대중화 추진 / SK브로드밴드 첨부 이미지

[2021.07.13] 북구 지역자원 활용, 인문학 대중화 추진 / SK브로드밴드

 

기사링크> 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4&p_no=126215


 

[앵커멘트]
북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3년간 4억5천만원을 투입
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대중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
입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북구는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인문도시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문도시지원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교가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지역의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전파해
대중화하는게 목적입니다.

북구는 이:음의 인문학을 주제로
국비 4억2천만원에 구비 3천만원을 더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낙동문화원 등 기관 단체와 함께
북구에 산재해 있는 기억 유산과
생태, 역사, 문화, 예술 등 우수한 콘텐츠를 인문자산화하


8월부터는 이를 구민들에게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음사업은 다시 세대와 생명, 삶터 3가지로 세분화 됩니다
.

세대이음 사업을 통해 노인과 독거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와 대천일기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생명이음 사업을 통해 자연아 놀자,
동물과 인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삶터이음은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다문화 감수성 교실과 다른 마을을 알다
등으로 진행됩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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